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채비 #가마 #격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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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2)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3)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4)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5)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1번째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2번째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번째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4번째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5번째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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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2)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3) 채비 사흘에 용천관 다 지나겠다

물도 보기 전에 물에 들어갈 채비로 바지를 벗는다는 뜻으로, 조급한 나머지 순서를 가리지 못하고 덤비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채비 관련 속담 1번째

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채비 관련 속담 2번째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채비 관련 속담 3번째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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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가마밥도 되고 질고 한다

(2) 한가마밥도 타고 설고 한다

(3) 한가마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4) 한가마밥을 먹고 한자리에서 자다

(5) 쇠죽가마에 달걀 삶아 먹을라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정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

가마 관련 속담 1번째

일이란 같은 조건에서도 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

가마 관련 속담 2번째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가마 관련 속담 3번째

한 가정이나 한 집단 속에서 차별이 없이 똑같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관련 속담 4번째

일을 적합하게 하지 않고 거창하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관련 속담 5번째

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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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2)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3) 개밥에 달걀

(4) 서울 량반은 글 힘으로 살고 시골 농군은 일힘으로 산다

(5) 첫날밤에 속곳 벗어 메고 신방에 들어간다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밟아야 할 순서는 밟아야 하며 갖추어야 할 격식은 갖추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1번째

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2번째

분에 넘치고 격에 맞지 아니하는 기구나 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3번째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4번째

매사에 격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5번째